2015년 3월 6일 금요일

12,500번 노크한 의사

12,500번 노크한 의사

캘리포니아 몬트레이 베이(Monterey Bay)에서 대형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이그나티우스 피아자 박사(Dr. Ignatius Piazza)는 처음 이곳에 개원하려 했을 때,
지역 협회로부터 다음과 같은 말을 들어야 했다.
"이 지역의 클리닉은 이미 포화 상태입니다. 그러니 다른 지역을 찾아보세요."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일단 충분한 시장 조사를 하기로 결심하고,
넉 달 동안 새벽부터 저녁까지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노크했다.
"이곳에 병원을 시작하려 하는데, 어디에 개업하면 좋을까요?"
"병원 이름은 'Chiropractic West'와 'Ignatius Piazza Chiropractic' 중에 어느 게 좋을까요?"
"제가 개원하게 된다면 성심성의껏 진료하겠습니다. 개원식에 한번 와주시겠습니까?"
이러한 노력에 진지하게 응답하는 이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그를 괴짜 취급했다.
그러나 그는 무려 12,500가구를 방문했고 6,500명에게 대답을 들었다.
그는 만여 번의 노크를 통해 이 지역에서 충분히 개업이 가능하겠다는 판단을 내리고 넉 달 뒤 개원했다.
그리고 처음 한 달간 233명의 환자를 진료했고, 72,000달러라는 기록적인 수입을 올렸다.
이후에도 승승장구해 의술과 마케팅의 귀재라는 별칭을 얻었다.

누군가 당신에게 "안 될 거요." 라고 말합니까?
그 말에 휘둘리기 전에 스스로를 믿고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보십시오.
혹 거절 당하더라도 노하우를 얻으며 다시 나아가십시오.
12,500번 노크했던 이그나티우스 피아자 박사의 뒷심을 떠올리면서 말입니다.
해보겠다는 의지있는 사람에겐 불가능이 없습니다.
하고 싶은 사람은 방법을 찾아내고, 하기 싫은 사람은 핑계를 찾아낸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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